하이디가 천안이고 입장이고 완전히 생소했던 때에, 우연히 들어갔다가 단골이 된, 이웃집 같은 단골집이에요. 아마도 수십번은 갔었는데, 맛과 서비스가 한결같아서 너무 좋아하는 식당이에요.

입장 거봉축제 오시게 되면 이 부근을 지나시기 쉬울 거에요. 다른 지역 분이라도 한번쯤 여기서 식사하고 가시면 좋을 듯.

마당 같은 주차장이 꽤 넉넉하게 있으니 주차는 걱정 없어요.
주변 풍경이 꽤 시골스럽죠?

이렇게 발코니 같은 룸 공간도 있고, 저 안쪽에도 룸이 있어서 모임도 많이들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추가로 김치, 깍두기는 더 가져다 먹으면 되고요, 밥은 맘껏 드시라고 늘 준비해 두셔요.



상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칼국수와 돈까스가 주메뉴인데요, 이집 만두도 맛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여름에는 콩국수, 진국이에요. 그리고 얼큰 민물새우 칼국수는 전에는 없던 메뉴인데요, 2년 전에 왔을 때 처음 먹어봤답니다. 그때 진짜 맛있게 먹고, 남은 국물 포장해가서 집에 가서 라면 넣고 새우탕면 해먹었잖아요! ㅋㅋㅋ

김치와 깍두기 맛도 늘 한결 같아요. 김치는 막 버무린 듯 생생하면서도 간이 잘 배 있고요, 깍두기는 항상 적당히 익어서 새콤달콤, 상큼하답니다.
보글보글, 민물새우 칼국수는 거의 익혀서 나오는데요, 테이블에서 좀 더 끓이다가 적당히 취향대로 익혀서 먹으면 됩니다.


수제비와 늙은 호박도 들어있어요. 스읍~! 또 먹고 싶당.

쫄깃한 칼국수면이 구수하고 얼큰한 국물에서 맵시있게 끓었어요.

양이 많아서 다 못먹을까 싶었는데, 맛있어서 다 먹고 말았다죵! 깍두기는 두번 리필 했고요. 밥은 더 먹고 싶었으나... (먹을 수 없었다는)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입장에서 식사할 기회 있을 때 또 올 거에요. 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하시니까요! (내돈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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