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량동 글램핑1 짜장면 땡길 때, 유량동 중식 <유량정원> 천안의 먹거리 문화거리인 유량동이에요. 여기에서 "산 고개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가면 우리 마을이 나온답니다.그래서 자주 지나가는 동네에요. 마침, 지독하게 비염, 기관지염, 기침과 함께 코로나 감염이 걸렸다가 극복한 짝궁이 짜장면이 먹고 싶대서 여기 들렀어요.우리 동네에 사시는 이웃분이 이집 간단히 식사하기 좋다 그러셔서 짜장 먹으러 들어갔어요.저녁 해가 질 무렵, 중국식 붉은 등이 여러 개 줄지어 켜져 있는 입구를 들어왔어요. 중국집은 이런 맛이 있어야... ㅎㅎ중화요리 뿐만 아니라 바베큐장과 글램핑장도 함께 운영하시나봐요. (나중에 여쭤봤더니, 일단 중식 요리집만 개업하셨고, 바베큐나 글램핑장은 준비 중이라고 하시네요. 우리 집에 가면서 보면 요즘 글램핑장이 유행처럼 많이 생기고 있더라고.. 2025.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