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밥집1 뱃속 편한 식사 _ 본죽에서 죽도 먹고, 밥도 먹고 (내돈내먹) 잠실 올 때면 가끔 들렀던 본죽&비빔밥에서 본의 아니게 (?) 가족 외식을 하게 되었어요.우리 가족이 모처럼 뭉쳤는데, 뱃속이 편치 못한 백성이 있어서 말이죠. 그럴 땐 죽을 먹는 게 좋아요. 그리고 본죽의 덮밥이나 뚝배기는 잘 골라 먹으면 속이 편하고 덜 자극적이니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답니다.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은 본죽이 상호도 이 되었듯이 메뉴가 엄청 다양해졌어요.게다가 요즘은 포케 (샐러드) 메뉴도 있어서, 웬만하면 원하는 메뉴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합니다. ㅎㅎ죽도 많고 밥도 많아요. 밥을 먹으면서도 속 편하게 즐길 수 있고요, 더러는 맵고 자극적인 죽도 있답니다. 취향이 모두들 각각이니까요. ㅎㅎ봄철이라고 미나리 꼬막비빔밥으로 입맛을 다실 수 있게 계절 메뉴도 내놓았어요. 하이.. 2025.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