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달래무침1 자생달래 채취: 달래간장, 달래오이무침 만들기 4월에는 벚꽃도 피지만, 산과 들에는 쑥과 달래가 신나는 먹거리를 준답니다. 내가 심지도 않고 가꾸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에스더의 달래놀이가 오늘의 주제에요. 하하1. 달래 채취와 다듬기사진처럼 과일 나무들 사이에서 달래가 자생하고 있어요. 벚꽃인 것 같은데, 꽃잎이 흩뿌려진 언덕배기에서 행복하게 자라는 달래들... 모종삽을 들고 가서 필요한 만큼 가져오면 좋은 먹거리가 됩니다.쪽파 다듬기와 비슷해요. 겉엣 잎을 벗겨내고 파란 끝부분은 적당히 잘라서 정리했어요. 그리고 식촛물에 담갔다가 헹궈내니 이렇게 말끔해졌어요!2. 달래 간장 만들기제가 시골에서 달래를 얻는 계절이 되면, 모든 음식에 파 대신 달래를 넣기도 한답니다. 향긋함이 음식맛에 포인트를 주거든요. 곰탕에도 파 대신 넣고, 나물에도.. 2024.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