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빠도 든든하게 - 얌샘김밥이 있잖오?
바쁘고 급할 때, 밥 먹을 시간도 없을 때 ...아뇨아뇨, 그래도 밥은 먹어야죠! 누구나 좀 그럴 때가 있잖아요? 하이디도 그런 날이었어요. 마침 지나다가 김밥이 보였어요. 그것도 얌샘김밥이네요. 호호 (너, 잘 만났다!)여기는 얌샘김밥 자양하늘채점이에요. 얼릉 들어가서 김밥 한 줄을 주문했어요. 아웅~! 무슨 김밥이 이렇게 여러가지가 있나요? 시간이 여유롭다면 재미로 맛을 상상하면서 천천히 고르련만... 트드등, 너무 일반적인 김밥은 재미없을 것 같고 (하지만, 얌샘은 밥의 비빔과 모양새부터 다르긴 해요), 새우튀김 김밥이 눈에 띄길래 바로 한 줄을 주문했어요. [5800원, 내돈내먹]모다기라고 떡볶이, 김밥, 튀김을 다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네요. 아웅~ 돈까스 모다기, 비빔 모다..
2025.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