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가성비맛집1 공주 현지인 맛집, 웨이팅 주의! <곰골식당> 오늘은 하이디네 가족이 백제의 웅진성이었던 공주를 가게 되었어요.당연히 공주 현지인이 소개한 맛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공주의 옛이름은 웅진(熊津), 옛 이름은 곰나래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가, 밥(식사)을 맛있게 한다는 이 식당 이름은 곰골식당이에요.딱 보니까 제육석쇠한판과 생선구이를 맛있게 하는 식당인 것 같아요. 옛날 시골집같은, 입구와 건물이 살짝 미로형인 곰골식당으로 들어가봅니다.저리로 들어가면 될 것 같아요. 뭔가 시골 외가집 들어가는 기분으로 타박타박 걸어 들어가기...주차는 골목에서도 학교담장 쪽으로 차를 세워주시라고 하는데요, 만만치 않습니다. 늦은 점심시간에 갔기 망정이지, 대기가 장난이 아니라는 점은 이 식당 입구의 대기석 자리만 봐도 엄청나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여.. 2025.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