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1 전시 컨셉의 오류?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10여년 전 까르띠에 전시를 본 적이 있다. 그 때, 귀금속 공예가 예술로 나에게 다가왔던 것이 인상적이어서 KT 할인을 받아 (30%) 예매를 했다. 예매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해야 했다. 한 번에 많은 관람객이 몰릴까봐 그런 것은 이해한다.전시 장소는 DDP (동대문디자인프라자) 아트홀로 되어 있는데, 정확한 건물명이 나와있지 않았다. 카카오맵에도 표시되지 않았다. DDP 패션몰에는 아트홀이 없다. 한참을 주변을 헤매다가, 카페드페소니아 내부의 안내 데스크에서 겨우 안내를 받아 입구를 찾았다. 전시를 개최하는 입장에서 찾아오는 손님을 생각해서 좀 더 안내 표지 등에 신경을 써 주었으면 한다.드뎌 여기, 그런데 백팩은 라커에 맡겨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손가방은 들고 들어갈 수 있는데, .. 2024.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