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즐 스틱 찐맛: 앤티앤스 Auntie Anne's (내돈내먹)
자그마한 매장인데,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우리 딸이 "저거 내가 좋아하는 건데, 맛있는 메뉴 있어요!" 그랬어요.딱보니, 원색의 겉모습이 아주 똑떨어져 보였어요. 그래 내가 사줄께.대치동 길가에 차를 세울 수는 없었고요, 일부러 다시 찾아가서 사왔던 앤티앤스의 프레즐스틱 스토리에요. ㅎㅎ한티역에서 가까운 앤티앤스프레즐 대치점이에요.딸이 그러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건 아몬드크림치즈 스틱이라고... 아마도 근간에 스키피 피넛버터와 콜라보를 했나 봅니다. (땅콩버터라면 내가 좋아하는 품목인데...)매장 안으로 들어갔더니,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게 되어 있네요. 사진 상태가 심히 구리지만, 메뉴를 보면 오리지널 스틱부터 아몬드, 시나몬, 땅콩버터, 크림치즈 등이 첨가되면서 가격은 조금씩 올라가네요. ..
2025.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