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카페, 나도 가봤다: 홍대입구 "망고 룸카페"
친구가 룸카페 가봤나고 그랬어요. "아니, ㅎㅎ" 같이 식사하고 시간이 여유가 많았기 때문에, 친구가 미리 알아봤다고 했어요. 그냥 프라이빗하게 차마시고 컴퓨터도 할 수 있는 공간이래요. 친구한테 영상이랑 SNS 같은 거 좀 배우고 있거든요.여기는 홍대입구 역에서 멀지 않은 룸카페에요. 우리 두 사람 다 망고를 좋아하니까, 선택한 룸카페 이름도 "망고", 재밌네요.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어요. 나는 처음이지만, AI도 알고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아주 잘 알고 있는 듯... (척척박사네~!)룸카페는 독립된 방 형태로 구성된 카페로,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각 방에는 TV, 컴퓨터, 보드게임 등이 구비되어 있어 영화 감상, 게임, 독서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
2024. 11. 1.
삼겹 고구마 짜글이: 얼큰 찌개 납시오~!
날씨도 선선하니, 매콤하고 얼큰한 찌개가 생각났어요. 집에 있는 재료를 머리 속으로 굴려보다가, 삼겹살과 감자 고구마로 짜글이를 만들어보자 했네요.삼겹살을 찌개에 바로 넣으면 그 기름을 어찌 감당하겠어요? 삼겹살은 따로 팬에 구워서 기름을 분리해 키친 타올로 제거했답니다.삼겹살 250 그램감자, 고구마 각 1개양파 1개, 대파 약간표고버섯 3개양념: 고추장, 진간장, 마늘, 복숭아청(또는 요리당), 요리술음, 다른 분들은 양념을 작은 그릇에 담아서 넣는 것을 보여드리고 그러던데, 불필요한 설겆이를 줄이기 위해 하이디는 적당량의 양념(고추장 1.5 Ts, 진간장 1 Ts, 마늘 1 Ts과 복숭아청 2 Ts, 요리술 2 Ts)을 냄비에다가 처음부터 준비했어요.(양념은 나중에 추가할 요량으로 살짝 약하게 ..
2024.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