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령왕릉2 백제 웅진에는 무령왕이 있었다! 봄이 오기 전, 추웠지만 낮에는 볕이 좋았던 2월이 어느 날,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에 갔다가 무령왕이 백제 중흥을 이룬 훌륭한 왕이셨던 걸 알게 되었어요.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나태주님의 시에도 감명을 받았고요.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수많은 유품들은 거의 박물관에서 관람이 가능했지만, 이것들이 1500년 가까이 고이 묻혀 있었던 그 고분의 현장에를 꼭 가보고 싶었어요.공주무령왕릉과 왕릉원은 국립 박물관과는 달리 입장료가 있어요. 성인 3천원. 할인이나 요금 면제 해당하시는 분은 확인하세요. 제가 사진을 안찍었지만, 공주시와 카톡친구를 맺으면 (뭐 그런거 비슷한 거) 반값에 할인해 주는 것이 있어서, 하이디는 할인을 받고 들어갔어요. 후후날씨 좋은 겨울 낮에 조용한 왕릉을 걸어들어가는 건 기분좋은 산책.. 2025. 2. 27. 여긴 꼭 봐야해! 공주까지 왔다면 날씨도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가 공주에 갔던 날은... 아침 기온은 한 겨울 마냥 추웠으나, 햇볕이 좋은 대낮에는 봄 기운이 느껴졌다고 할 수 있었죠!백제의 도읍 공주에 왔으니 국립공주박물관을 들러 보고 가야죠. 자칫 공주에서 밥만 먹고 갈 수도 있었지만, 그건 아니라고 강력히 주장한 하이디...우리가 갔던 날은 평일이어서 그런지, 오후 시간에 주차장도, 박물관 내부 전시장도 한가한 편이었어요.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https://gongju.museum.go.kr/kor/sub01_01_01.do 이용안내 > 관람정보 >"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description="관람 이용안내 관람정보국립공주박물관" data-og-host="gongju.museu.. 2025.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