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강된장비빔밥1 우렁 강된장 & 강된장 비빔밥 텃밭에 심어 둔 부추는, 심지어 금년에는 심지도 않았는데, 무럭무럭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고 있어요. 그걸 보니 예전에 회사 앞에서 먹었던 이라는 식당 메뉴가 생각났어요. 부추를 썰어서 왕창 넣고 된장찌개랑 비벼먹는 거... 냉동실에 있던 우렁을 꺼내서 강된장을 만들어봅니다.된장찌개 중에서도 견줄 자가 없는 강자, 바로 강된장입니다. 하하 (하지만, 간이 쎄면 안되니까 그 점 주의하세요.) * 먼저 물 2컵 정도에 다시백을 넣고 끓여서 육수를 준비했어요. 다시마, 멸치와 새우에서 감칠맛이 우러나와 MSG를 따로 넣을 필요가 없어요.그리고 집에 있는 야채들을 동원합니다. 호박, 양파, 표고, 달래(또는 쪽파나 대파)를 준비했어요. 양파를 더 많이 넣어도 좋은데, 요즘 양파 비싸니까 적당히 1.. 2024. 5. 12. 이전 1 다음